독도는 우리땅
〈독도는 우리땅〉은 1982년에 정광태가 부른 대한민국의 노래이다. 독도를 소재로 박인호 (박문영)가 작사·작곡하였고, 2000년 행정구역이 변경되면서 작곡가 김창환이 재편곡하여 일부 가사가 수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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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가사 내용
가사는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1절)으로 시작된다. 독도와 관련된 지리적 내용(2절과 3절)과 역사적 내용(4절),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본이 독도를 자국의 영토라고 우기면 곤란하다는 내용(5절)이며, 각 절은 '독도는 우리 땅'으로 끝을 맺는다. 이후 2000년 4월, 행정구역 변경되면서 2001년 가수 정광태가 사비를 들여 작곡가 김창환의 재편곡으로 다시 녹음하였는데, 변경된 가사는 '경상북도 울릉군 도동 산 육십삼'에서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로 '세종실록지리지 오십 페이지'는 '세종실록지리지 오십쪽에', '대마도는 일본 땅'은 '대마도는 몰라도'로 수정되었다.[1]
- 독도의 주소 변경으로 인해, 2절 가사는 두 차례 변경되어 녹음되었다. 첫번째는 1983년,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 도동 1번지'에서 '경상북도 울릉군 도동 산 63번지'로 변경되었을 때이며, 두번째는 2000년 '경상북도 울릉군 도동 산 63번지'에서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로 변경되었을 때이다.
[편집] 금지곡 지정 여부
가수 정광태는 1998년부터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노래가 1983년 7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일본 교과서 파동과 관련하여 사실상 방송금지 상태였다고 주장했다.[2] 이러한 주장에 대하여 대한민국 외교통상부는 2001년에 〈독도는 우리땅〉이 금지곡으로 지정된 적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3]
[편집] 영향
독도와 관련된 일본 정부의 주장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비판을 표현한 이 노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정보원이 1999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북조선 주민이 즐겨부르는 남한 가요 5곡 중 한 곡이라 한다.[4]
1996년부터 초등학교 교과서에 5절까지의 가사가 실렸으며, 독도노래비 건립하기도 하였다.[5] 이 노래를 부른 정광태 본인은 1998년에 독도로 본적을 옮겼고, 초등학교 순회 강연을 하는 등 독도와 관련된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6]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등으로 독도에 관련 많은 패러디들이 나오기도 하였다.[7][8][9]
[편집] 같이 보기
[편집] 주석
- ↑ “정광태 "'독도는우리땅' 가사 바뀐것 모르셨죠?"”, 《연합뉴스》, 2008년 10월 29일 작성.
- ↑ 김윤배. “'독도는 우리땅' 금지곡된 사연 그리고 정광태 씨 - 83년 7월부터 11월까지 일본교과서 파동의 여파로”, 《오마이뉴스》, 2001년 6월 9일 작성. 2008년 3월 14일 확인.
- ↑ 김윤배. “외통부, "'독도는 우리땅' 금지곡 아니었다" - 홈페이지에 독도설명자료 등록”, 《오마이뉴스》, 2001년 1월 18일 작성. 2008년 8월 8일 확인.
- ↑ “(천자칼럼) 통일가요”, 《한국경제》, 2000년 8월 16일 작성.
- ↑ “정광태 '독도는 우리땅' 노래비 건립”, 《Y-STAR》, 2005년 5월 27일 작성.
- ↑ “(인터뷰) '독도' 하면 정광태, 그의 인생과 노래”, 《SBS 뉴스》, 2008년 7월 19일 작성.
- ↑ 김태은 기자. “왜구 혼내준 '중달표 맷돌' 패러디 등장”, 《스타뉴스》, 2005년 3월 31일 작성.
- ↑ 박민철 기자. “(기자수첩)포털들 “독도는 우리땅”/박민철기자”, 《파이낸셜뉴스》, 2005년 3월 22일 작성.
- ↑ 박은정 기자. “노 대통령 대일외교 전면전 선언 관련 CF 패러디 눈길”, 《마이데일리》, 2005년 3월 24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