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복도별업 암각자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82호 (1981년 5월 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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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기 |
시대 | 조선시대 |
위치 | |
주소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하방3길 24 (하방리) |
좌표 | 북위 36° 56′ 20″ 동경 128° 19′ 18″ / 북위 36.93889° 동경 128.32167°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단양 복도별업 암각자(丹陽 復道別業 岩刻字)는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하방에 있는 자연 암석에 '복도별업'이라는 글씨를 새긴 것이다. 1981년 5월 1일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82호 복도별업암각자(復道別業岩刻字)로 지정되었으나, 2013년 1월 18일 현재의 문화재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편집]
자연 암석에 '복도별업'이라는 글씨를 새긴 것으로, 조선 명종 때 단양군수를 지냈던 퇴계 이황의 친필이라 전한다.
이곳 복도소(復道沼)는 이황이 단양군수로 있을 때 논밭에 물을 대기 위해 만든 저수지이다. 물이 맑고 깨끗하며 경치가 좋을 뿐만 아니라 목욕을 하면 몸과 마음까지 깨끗해질 만큼 훌륭하여 이황이 이곳에서 별업(別業)을 이루었다고 한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충청북도 고시 제2013-11호 Archived 2017년 11월 15일 - 웨이백 머신, 《충청북도 지정문화재 지정 명칭 변경 고시》, 충청북도지사, 2013-01-18
참고 자료[편집]
- 단양 복도별업 암각자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