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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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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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직업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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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

김동유(金東囿[1], 음력 1965년 10월 4일[2]~ )는 대한민국화가이다. 세포처럼 작은 이미지들로 전체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픽셀 모자이크 회화’를 주로 그린다. 그의 작품 〈마릴린 먼로 vs 마오 각주〉이 2006년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3억2000만원에 낙찰돼 당시 생존 대한민국 국내 작가로는 해외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다. 2009년 국제 미술 사이트 ‘아트프라이스’가 발표한 ‘1945년 이후 출생한 세계 현대 미술 작가 중 최근 1년간 가장 많이 거래된 작가 100명’ 가운데 55위에 들었는데, 한국 작가로는 유일한 것이다.[3]

저서[편집]

  • 김동유 (2012년 11월 7일). 《그림꽃, 눈물밥》. 비채. ISBN 9788994343778. 

각주[편집]

  1. “THE KIM DONG YOO”. 네오룩. 2016년 8월 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7월 14일에 확인함. 
  2. “네이버 인물검색 - 김동유”. 네이버. 2016년 9월 1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12월 5일에 확인함. 
  3. 고두현 (2011년 7월 15일). “김동유 교수 "웃고 있는 먼로 속의 수백 가지 케네디 표정 보이나요?". 한국경제. 2013년 12월 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