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마하연명 주장자

금강산 마하연명 주장자
(金剛山 摩訶衍銘 拄杖子)
대한민국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329호
(2012년 7월 6일 지정)
수량1점
시대조선시대
위치
단양 방곡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단양 방곡사
단양 방곡사
단양 방곡사(대한민국)
주소충청북도 단양군 방곡3길 31
(대강면, 방곡사)
좌표북위 36° 49′ 33″ 동경 128° 18′ 58″ / 북위 36.82583° 동경 128.31611°  / 36.82583; 128.31611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금강산 마하연명 주장자(金剛山 摩訶衍銘 拄杖子)는 충청북도 단양군, 방곡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주장자이다. 2012년 7월 6일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329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주장자의 전체 길이는 103.5cm이며 목재의 전체에 옻칠을 하여 부식을 방지 하였으며, 상하단에는 마모방지를 위하여 철갑으로 마무리를 하였으며, 상단을 두른 철갑의 중앙에 별도의 화형철판을 부착하고 그 중앙에는 예서체로 '노가지향목(老加枝香木)'이라는 2행 5자가 음각되어 있다.

향목상단의 11cm 아래지점에 크게 ‘불(佛)’자를 음각하여 외주를 만들고 그 내부에는 횡으로 '금강산 마하연(金剛山 摩訶衍)'이라는 2행 6자를 음각하였으며, 상단에서 27.5cm 지점에 소형의 금동연판장식 2매를 부착하고 세장한 쇠못으로 나무를 관통한 후 두 개의 고리가 장식되었다.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