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덕연대
 제주특별자치도의 기념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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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 기념물 제23-18호 (1996년 7월 18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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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량 | 1기 |
| 위치 | |
  귀덕연대 귀덕연대(대한민국) | |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귀덕14길 14-5 (귀덕리) |
| 좌표 | 북위 33° 26′ 32″ 동경 126° 17′ 36″ / 북위 33.44222° 동경 126.29333° |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귀덕연대(歸德煙臺)는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귀덕초등학교 북쪽에 있는 연대이다. 1996년 7월 18일 제주특별자치도의 기념물 제23-18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연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정치·군사적으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통신수단을 말한다. 봉수대와는 기능면에서 차이가 없으나 연대는 주로 구릉이나 해변지역에 설치되었고 봉수대는 산 정상에 설치하여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을 피워 신호를 보냈다. 귀덕연대는 귀덕초등학교 북쪽에 있으며, 명월진에 소속되어 있다.
옛날의 모습은 남아있지 않고, 지금의 연대는 최근에 보수하여 세운 것이다. 이 연대에는 명월진 소속의 별장 6명, 봉군 12명이 배치되어 6교대로 하루 종일 해안선을 지켰다고 한다. 동쪽으로 애월 연대, 서쪽으로 우지 연대와 연결되어 있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 자료[편집]
- 귀덕연대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