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쌍수정 사적비
충청남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35호 (1976년 1월 8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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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기 |
시대 | 조선시대 |
위치 | |
주소 |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14-4번지 |
좌표 | 북위 36° 27′ 42.1″ 동경 127° 7′ 32.2″ / 북위 36.461694° 동경 127.125611°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공주 쌍수정 사적비(公州 雙樹亭 史蹟碑)는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조선시대 인조임금이 이괄의 난을 피하여 공산성에 머물렀던 일을 기록하고 있는 비석이다. 1976년 1월 8일 충청남도의 유형문화재 제35호로 지정되었다.
현지 안내문[편집]
이 비는 조선 인조가 이괄의 난(1624년)을 피하여 이곳 공산성에 머물렀던 일을 새긴 것으로 1708년(숙종 34년)에 세운 것이다.[1]
비문의 내용에는 이괄의 반란과 인조가 난을 피하게 된 사실을 쓰고 공산성에 머물렀던 6일간의 일도 기록되어 있다. 비문은 인조 때 영의정을 지낸 신흠이 지은 것이며, 글씨는 숙종 때 영의정을 지낸 남구만이 쓴 것이다. 비의 총 높이는 365cm이다.[1]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참고 자료[편집]
- 쌍수정사적비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