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감산사지 삼층석탑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95호 (1985년 8월 5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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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기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 5번지 |
좌표 | 북위 35° 45′ 58.46″ 동경 129° 20′ 13.46″ / 북위 35.7662389° 동경 129.3370722°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경주 감산사지 삼층석탑(慶州 甘山寺址 三層石塔)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감산사 터에 있는 통일신라 시대의 삼층석탑이다.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95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감산사의 옛 터에 남아있는 탑으로, 무너져 있던 것을 1965년 다시 세웠다.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통일신라시대의 일반적인 석탑 양식이나, 현재 탑신의 2·3층 몸돌은 없어진 상태이다. 위·아래층 기단의 네 모서리와 탑신의 몸돌에는 기둥 모양을 새겨 놓았다. 지붕돌은 밑면에 4단의 받침을 두었고, 네 귀퉁이에서 위로 치켜올라 갔다.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을 받치던 네모난 받침돌만 남아 있다.
탑의 일부분을 잃어버려 원래의 모습을 볼 수 없음이 아쉽지만 통일신라시대의 일반적인 석탑 양식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 자료[편집]
- 감산사지삼층석탑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