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사씨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거창 사씨
居昌史氏
나라한국
관향경상남도 거창군
시조사영 (史榮)
주요 인물사정유, 사홍기, 사정기, 사광필
인구(1985년)1,117명

거창 사씨(居昌史氏)는 경상남도 거창군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시조 사영(史榮)은 고려 예종 때 서북면병마사(西北面兵馬使)로서 여진(女眞)의 침입을 토벌하고 병부상서(兵部尙書)를 지낸 후 거창(居昌)에 뿌리를 내렸다고 한다.[1]

기원[편집]

거창사씨(居昌史氏)는 고려시대부터 한반도에 거주하고 있던 토착성(土着姓)이다. 고려 말에 명나라로부터 귀화한 청주 사씨(靑州史氏)와는 동성이족(同姓異族)이라 할 수 있다.

역사[편집]

사영(史榮)은 고려 예종 때 서북면병마사(西北面兵馬使)로서 여진(女眞)의 침입을 토벌하고 병부상서(兵部尙書)를 지낸 후 거창(居昌)에 뿌리를 내렸다고 전해진다.

인물[편집]

  • 사정유(史正儒) : 고려 명종 때 명종 때 좌복야(左僕射) 참지정사(參知政事)
  • 사홍기(史洪紀) : 고려 고종 때 참지정사(參知政事)
  • 사광필(史光弼) : 고려 고종 때 병부상서(兵部尙書)
  • 사정기(史挺紀) : 고려 고종 때 안무사(安無使)

인구[편집]

  • 1985년 251가구, 1,117명
  • 2000년 120가구, 370명

각주[편집]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