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강북구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기본 정보
장르고전 음악
활동 시기2003년 ~
웹사이트강북구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 싸이월드 클럽
구성원
이건수 (상임 지휘자)

강북구립 청소년 오케스트라(Gangbuk Municipal Youth Philharmonic Orchestra)는 대한민국의 청소년 교향악단이다.

강북문화재단에서 운영 및 관리중이며, 강북진달래홀 및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주요무대를 펼치고 있다.

연혁[편집]

2005년 5월에 '강북구 청소년 오케스트라'이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었고, 10월 25일에 창단 연주회를 개최했다.

2005년 7월에 '강북구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로 개칭 및 승격되었으며, 초대 최정필(2003-2005, 전 과천시향 음악감독)과 이건수(2005-, 전 서울시향)가 차례로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강북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강북구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오디션을 거쳐 단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강북문화재단에서 구립예술단체를 운영중이다.

2023년 현재까지 이건수가 상임지휘자직을 맡고 있다.

활동[편집]

신년음악회[1], 정기연주회[2]외에 기획연주, 해설이 있는 음악회, 단원 기량 향상을 위한 향상음악회와 협주음악회, 실내악연주회, 음악캠프, 해외공연 등을 개최하고 있고,

최근에는 강북구립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수석진들이 출연하는 강북구의 큰 이슈로 떠올랐던, 김신조 사건 이후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었던 아름다운 생태가 그대로 보존된 우이령 길의 재개통을 염원하는 우이령 산상음악회[3]의 성공적인 개최로 우이령 길을 민간에 선보이고, 지역 문화의 저변을 확대한 대표적인 청소년 문화 육성사업의 성공 케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각주[편집]

  1. 피겨퀸 연아의 배경음악 오케스트라로 들어볼까 서울신문 오상도 기자 2010-1-9
  2. 강북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열린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2009-6-4
  3. 새소리와 함께 듣는 클래식 뉴시스 사회 박종민 기자 2008-6-21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