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복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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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복음주의 (Post-evangelicalism)란 이머징 교회 현상과 다소 관련된 복음주의 옹호론자들의 운동이다. 그러나 그들은 주류 복음주의 기독교와는 달리 신학적, 정치적, 그리고 문화적 원인들 때문에 자신들을 구별한다. 대부분의 후기 복음주의자들은 어떤 형태에서는 기독교 믿음의 옹호론자들이다.
용어의 기원
[편집]후기 복음주의라는 용어의 기원은 확실하지 않지만 데이브 톰린슨(Dave Tomlinson)의 저서(Post-evanglelical)에 의해서 알려지게 되었다.[1] 톰린슨은 친구에 의해서 그 용어를 처음으로 들었다고 한다.[2] 그는 복음주의는 근대주의에 응답하는 것이라면 포스트모던 세계에는 더 이상 맞지않다고 하면서 후기 복음주의라는 용어를 퍼뜨렸다.
복음주의에 대한 비판
[편집]다음과 같이 복음주의 교회에 대한 비판을 한다.
- 개인주의
- 기독교 교리의 정치화, 정치이념을 신학화하는 것
- 민족 중심적, 특별히 미국중심주의
- 사회 과학, 음악, 예술, 철학 그리고 미디어나 문화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의 결여
- 물질주의와 소비주의 스타일
- 종교개혁 전통이나 칼빈주의에 대한 강한 반발을 하고 바울에 대한 새 관점과 같은 성경신학의 발전을 도모한다.
- 교단주의와 교회일치 운동에 반대
같이 보기
[편집]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Dave, Tomlinson (1995). 《The Post Evangelical》. Triangle.
- ↑ Tomlinson, Dave. “Post-Evangelical”. 《The bad Christian Manifesto》. 2018년 4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5월 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