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대흥사 서산대사유물
대한민국의 보물 | |
종목 | 보물 제1357호 (2002년 12월 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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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2종 2점 |
시대 | 조선 시대 |
소유 | 대흥사 |
관리 | 대흥사 성보박물관 |
주소 |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 대흥사 (구림리)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전라남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166호 (1990년 2월 24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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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해남 대흥사 서산대사유물(海南 大興寺 西山大師遺物)은 전라남도 해남군, 대흥사에 있는 조선시대 서산대사의 유물로, 임진왜란때 승군(僧軍)으로 나선 서산대사를 승군 대장 도총섭(都總攝)으로 임명한 교지와 정조가 서산대사의 충절을 기리는 내용을 친히 적은 서산대사화상당명 총 2점이다. 2002년 12월 7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357호로 지정되었다.[1]
교지(敎旨)는 임진왜란 초 발급되었다가 화재로 소실된 서산대사(休靜)의 도총섭(都總攝) 교지를 만 력30년(1602, 선조35) 재발급된 것이며, 서산대사 화상당명(西山大師畵像堂銘)은 정조18년(1794) 해남 대흥사에 서산대사의 영정이 모셔지는 것을 계기로 정조가 친히 지은‘서산대사화상당명’과 그 서문을 써서 대흥사에 내려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꽃, 구름무늬 채화가 그려진 담황색 비단에 내용이 적혀있고, 끝부분에는 정조의 친필임을 상징하는 ‘홍재(弘齋)’라는 도장이 찍혀있다. 글의 내용은 서산대사의 충절을 기리는 내용이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문화재청장 (2002년 12월 7일). “문화재청고시제2002-51호(국가지정문화재<보물> 지정)”. 《행정자치부》. 관보 제15269호. 16-18쪽.[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참고 자료[편집]
- 해남 대흥사 서산대사유물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