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자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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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자이한(Peter Zeihan; 1973년 1월 18일~ )은 지정학 분석가로 그의 저서로 유명하다. 그는 주로 지리, 인구, 국제 정치의 자료를 분석하여, 미래의 경제적 추세와 패권 싸움에서 승자가 누가 될 것인지를 예측한다.
평가[편집]
피터 자이한의 세계관은 미국 중심적이며 미국이 다분히 세계 강대국으로 지속될 것임을 지정학적, 인구학적으로 분석한다. 그는 중국의 미래가 암울하며, 일본의 인구 감소에 대해 우려를 표했고, 한국이 어느 쪽으로 서느냐에 따라 미래가 바뀔 수 있다고 주장한다.[1]
저서[편집]
- The Accidental Superpower: The Next Generation of American Preeminence and the Coming Global Disorder (Hachette Book Group, 2014)
- The Absent Superpower: The Shale Revolution and a World Without America (Zeihan on Geopolitics, 2017)
- Disunited Nations: The Scramble for Power in an Ungoverned World (Harper Business, 2020
번역된 저서[편집]
- 셰일 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 (2019년 1월 29일, 홍지수 역, 김앤김북스)
-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 (2018년 7월 30일, 홍지수·정훈 역, 김앤김북스)
- 각자도생의 세계와 지정학 (2021년 1월 28일, 홍지수 역, 김앤김북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조선비즈 (2021년 3월 18일). “피터 자이한 "韓, 중국인지 일본인지 선택하는 순간 올 것"”. 2022년 6월 13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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