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26 공군은 홍보대사인 축구선수 구자철(23·FC 아우크스부르크)를 대구 11전투비행단(11전비)과 계룡대 일원으로 초청해 서포터즈 발대식을 포함한 팬미팅, 풋살경기 등 다양한 환영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공군은 홍보대사 구자철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장병, 군무원, 군가족 등을 대상으로 68명의 서포터즈 ‘SKY KOO’를 선발했으며, 팬미팅 행사에서는 공군 페이스북과 트위터 이벤트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 10명, 홍보대사 서포터즈 68명, 행사 관계관 등 100여의 팬들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