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 (조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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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연의와 같이 원소의 사후 원담을 저버리고 조조에게 합류했으며, [[220년]] 조조가 죽고 맏아들 조비가 조조의 뒤를 잇자, 화흠,[[왕랑]] 등과 함께 [[한나라]]의 마지막 황제인 [[헌제]]에게 양위를 강요하는 것으로 나온다.
삼국지연의와 같이 원소의 사후 원담을 저버리고 조조에게 합류했으며, [[220년]] 조조가 죽고 맏아들 조비가 조조의 뒤를 잇자, 화흠,[[왕랑]] 등과 함께 [[한나라]]의 마지막 황제인 [[헌제]]에게 양위를 강요하는 것으로 나온다.


오장원전에서는 정사와 비슷하게 조예의 칙서로 제갈량과 결전을 치르려는 사마의를 말렸다.
오장원전에서는 정사와 비슷하게 조예의 칙서를 전해 제갈량과 결전을 치르려는 사마의를 말렸다.


== 신비의 친족 관계 ==
== 신비의 친족 관계 ==

2010년 2월 8일 (월) 19:24 판

신비(辛毗. ? ~ 235년?)는 삼국지의 인물이다. 는 좌치(佐治)로, 신평(辛評)의 동생이며 예주 영천군 양적현 사람이다.

생애

주인 원소(袁紹)가 죽은 후 원담(袁譚)을 따르나 그릇이 안되는 것을 깨닫고 조조(曹操)에게 항복한다. 소설 《삼국지연의》에서는 항복의 사자로 조조에게 갔다가 그에게 투항하는 것으로 나온다. 204년 업 공략전에서는 배신을 했다는 이유로 심배에게 형 신평의 가족을 살해당하나, 연의에서는 자기의 가족이 살해당했다고 되어 있다.

그후 조비황초 년간에 조비가 주민 강제 이주안을 발표하었으나 다른 신하들과 달리 신비는 정식으로 간언하여 이주민을 반으로 줄였다.

제갈량(諸葛亮)의 오장원전에서 대장군 군사로 참전하여 제갈량과의 결전을 원하는 사마의를 신비가 허락하지 않았고, 사마의는 그의 지시를 그대로 지켰다.

삼국지연의》의 신비

삼국지연의와 같이 원소의 사후 원담을 저버리고 조조에게 합류했으며, 220년 조조가 죽고 맏아들 조비가 조조의 뒤를 잇자, 화흠,왕랑 등과 함께 한나라의 마지막 황제인 헌제에게 양위를 강요하는 것으로 나온다.

오장원전에서는 정사와 비슷하게 조예의 칙서를 전해 제갈량과 결전을 치르려는 사마의를 말렸다.

신비의 친족 관계

  • 신평 (형)
  • 신헌영 (딸)
  • 신창 (아들)


틀:삼국지 중요 등장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