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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안중식(安中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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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칭 = 심전(心田)·자당(資堂)·심전(心筌)·경부(耕夫)·경묵도인(耕墨道人)·용인(庸人)·경묵용자(耕墨傭者)·불이자(不二子)·불부옹(不不翁) |
| 별칭 = 심전(心田)·자당(資堂)·심전(心筌)·경부(耕夫)·경묵도인(耕墨道人)·용인(庸人)·경묵용자(耕墨傭者)·불이자(不二子)·불부옹(不不翁) |
2019년 11월 4일 (월) 13:21 판
틀:Zrz4 정보 안중식(安中植, 1861년 8월 28일 - 1919년 9월 10일)은 조선 후기와 일제 강점기의 화가로, 본관은 순흥, 호는 심전(心田)이다.
도화서 출신인 그는 양천군수와 통진군수를 지냈으며, 1881년에 조석진과 함께 관비생으로 중국 유학을 다녔다. 이후 1911년에 조선서화미술회 회원이 되었으며, 1918년에 서화협회를 조직하여 회장을 지냈다.
그는 산수와 인물, 화조를 잘 그렸으며, 시와 서예에도 능했다. 그의 주요 작품으로 《산수도》와 《군작도》, 《백악춘효도》, 《도원문진도》, 《성재수간도》, 《영광풍경》 등이 있다.
같이 보기
- 백악춘효 - 등록문화재 제4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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