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차 미사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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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프랑스 육군]]에 실전배치된 [[SS.10]]은 최초로 널리 사용된 대전차유도탄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에서도 사용되었다.
1955년 [[프랑스 육군]]에 실전배치된 [[SS.10]]은 최초로 널리 사용된 대전차유도탄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에서도 사용되었다.


1세대 대전차유도탄은 수동식 [[MCLOS]]이다. 조이스틱으로 조종한다.
1세대 대전차유도탄은 수동식 [[MCLOS]](Manual command to line of sight)이다. 조이스틱으로 조종한다.


2세대 대전차유도탄은 반자동식 [[SACLOS]]이다. 목표물에 명중할 때 까지 사수가 계속 조준하고 있어야 한다.
2세대 대전차유도탄은 반자동식 [[SACLOS]](Semi-automatic command to line of sight)이다. 목표물에 명중할 때 까지 사수가 계속 조준하고 있어야 한다.


3세대 대전차유도탄은 자동식이다. 레이저 유도, 광학 유도의 듀얼 시커 또는 [[W 밴드]] 레이다 시커를 탑재한다. 목표물에 명중할 때 까지 사수가 계속 조준하고 있을 필요가 없는 [[파이어앤포겟]] 기능이 있다. 그러나 파이어앤포겟은 [[MCLOS]], [[SACLOS]] 미사일 보다 적의 전자전 방해를 받기 쉽다.
3세대 대전차유도탄은 자동식이다. 레이저 유도, 광학 유도의 듀얼 시커 또는 [[W 밴드]] 레이다 시커를 탑재한다. 목표물에 명중할 때 까지 사수가 계속 조준하고 있을 필요가 없는 [[파이어앤포겟]] 기능이 있다. 그러나 파이어앤포겟은 [[MCLOS]], [[SACLOS]] 미사일 보다 적의 전자전 방해를 받기 쉽다.

2019년 3월 6일 (수) 16:14 판

대전차유도탄은 적의 기갑전투차량을 파괴하는 유도 미사일을 말한다.

역사

독일 육군PARS 3 LR 파이어앤포겟 대전차유도탄

2차 대전이 끝나갈 당시, 독일은 Ruhrstahl X-4 공대공 미사일을 개조하여 유선 유도 대전차유도탄을 개발했다. 실전사용은 없었다.

1955년 프랑스 육군에 실전배치된 SS.10은 최초로 널리 사용된 대전차유도탄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에서도 사용되었다.

1세대 대전차유도탄은 수동식 MCLOS(Manual command to line of sight)이다. 조이스틱으로 조종한다.

2세대 대전차유도탄은 반자동식 SACLOS(Semi-automatic command to line of sight)이다. 목표물에 명중할 때 까지 사수가 계속 조준하고 있어야 한다.

3세대 대전차유도탄은 자동식이다. 레이저 유도, 광학 유도의 듀얼 시커 또는 W 밴드 레이다 시커를 탑재한다. 목표물에 명중할 때 까지 사수가 계속 조준하고 있을 필요가 없는 파이어앤포겟 기능이 있다. 그러나 파이어앤포겟은 MCLOS, SACLOS 미사일 보다 적의 전자전 방해를 받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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