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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집'''은 추위나 소음 등으로부터 귀를 보호하기 위해 귀에 덮는 물건이다.<ref name="SKLD">{{웹 인용 |제목=귓집 |url=http://stdweb2.korean.go.kr/search/View.jsp?idx=43972 |웹사이트=[[표준국어대사전]] |출판사=[[국립국어원]] |확인날짜=2018-08-09}}</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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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마개''' 또는 '''귀걸이'''는 귀를 보호하기 위한 도구로, 두 가지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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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한용 |
* 방한용 귓집 — 귀가 시리지 않도록 털로 만든 귓집이다. 1873년 미국에서 15살 나이의 체스터 그린우드(1858~1937)가 아이스 스케이트를 타다 시린 귀를 보호할 목적으로 할머니에게 부탁해 철사와 털가죽을 이어 붙여 발명하였다. 이후 체스터는 귀마개 제조공장을 차려 사업적으로 성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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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각보호용 |
* 청각보호용 귓집 — 공사 현장처럼 큰 소리가 나는 곳에서 귀를 보호하기 위한 귓집이다. [[헤드폰]]과 결합하여, 주변에서 나는 소리를 차단한 채 음악만을 듣도록 해주는 귓집도 있다. 1982년 이탈리아에서 처음 만들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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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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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마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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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덮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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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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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9일 (목) 14:24 판
귓집은 추위나 소음 등으로부터 귀를 보호하기 위해 귀에 덮는 물건이다.[1]
- 방한용 귓집 — 귀가 시리지 않도록 털로 만든 귓집이다. 1873년 미국에서 15살 나이의 체스터 그린우드(1858~1937)가 아이스 스케이트를 타다 시린 귀를 보호할 목적으로 할머니에게 부탁해 철사와 털가죽을 이어 붙여 발명하였다. 이후 체스터는 귀마개 제조공장을 차려 사업적으로 성공하였다.
- 청각보호용 귓집 — 공사 현장처럼 큰 소리가 나는 곳에서 귀를 보호하기 위한 귓집이다. 헤드폰과 결합하여, 주변에서 나는 소리를 차단한 채 음악만을 듣도록 해주는 귓집도 있다. 1982년 이탈리아에서 처음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