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서(南齊書)는 남조 양나라 때인 537년에 소자현이 편찬한 것으로, 남조 제나라(479년~502년)의 역사를 담았다.
총 60권으로 자서 1권, 본기 8권, 지 11권, 열전 40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자서 1권이 당나라때 소실되어 59권만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