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도 초충돌기

틀:하드론 충돌기 초전도 초충돌기(Superconducting Super Collider, SSC)는 텍사스 주의 틀:외래어(Waxahachie) 근처에 건설될 예정이던 입자 가속기이다. 계획에 따르면 SSC는 87 킬로미터의 둘레 길이와 살 하나당 20 테라전자볼트의 에너지를 가질 예정이었다. 이 에너지는 표준 모형이 예견한 입자들 중 유일하게 현재가지 관측되지 않은 힉스 보존을 생성하기에 충분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계획의 책임자는 텍사스 오스틴 대학의 물리학자 틀:외래어(Roy Schwitters)였다.

건설

1983년 12월 National Reference Designs Study에서 처음으로 계획되고, 1980년대 중반에 미국 에너지부가 대규모의 조사를 한 뒤 1987년에 장소 선정에 들어갔다. 1988년 11월에 장소가 텍사스로 선정되었고 1991년에는 건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건설 계획이 취소된 1993년 말에는 23.5 킬로미터의 터널이 뚫린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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