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현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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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왕 2년([[기원전 367년]]), 서주 환공의 손자인 [[서주 혜공]]이 자신의 소자(少子)인 반(班)을 공(鞏, 현재의 [[허난 성]] [[궁이 시]]) 지역에 봉하고 제후로 삼았으며, 공에 도읍을 정하게 하였다. 동주 왕실을 받들어 소자 반이 서주 혜공의 호를 습용(襲用)하여 그 자신을 [[동주 혜공]]이라고 칭했다. 이때는 전국 시대로 동주 왕실이 안으로 서주(西周)와 동주(東周)로 갈라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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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도읍지인 성주 부근 밖에 지배가 미치지 않게 된 동주는 왕권의 약화가 표면화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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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라의 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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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9일 (토) 23:12 판
주 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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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라의 제35대 왕 | |
재위 | 기원전 368년 ~ 기원전 321년 |
전임 | 주 열왕 |
후임 | 주 신정왕 |
부왕 | 주 안왕 |
이름 | |
휘 | 희편 (姬扁) |
신상정보 | |
부친 | 주 안왕 |
동주 현왕 희편(東周 顯王 姬扁)은 주나라의 35대 왕이다.
사적
현왕 2년(기원전 367년), 서주 환공의 손자인 서주 혜공이 자신의 소자(少子)인 반(班)을 공(鞏, 현재의 허난 성 궁이 시) 지역에 봉하고 제후로 삼았으며, 공에 도읍을 정하게 하였다. 동주 왕실을 받들어 소자 반이 서주 혜공의 호를 습용(襲用)하여 그 자신을 동주 혜공이라고 칭했다. 이때는 전국 시대로 동주 왕실이 안으로 서주(西周)와 동주(東周)로 갈라진 것이다.
이와 같이 도읍지인 성주 부근 밖에 지배가 미치지 않게 된 동주는 왕권의 약화가 표면화되었다.
현왕 48년(기원전 321년), 붕어하자 아들 정(定)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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