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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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유씨
居昌劉氏
나라한국
관향경상남도 거창군
시조유전(劉荃)
중시조유견규(劉堅規)
인구(1985년)32,790명

거창 유씨(居昌劉氏)는 경상남도 거창군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시조 유전(劉荃)은 송나라 사람으로 한림학사(翰林學士)와 병부상서(兵部尙書)를 지내다가 고려 문종 때인 1082년 고려에 들어와 정착하였다. 유전(劉筌)의 첫째 아들 유견규(劉堅規)가 거창군(居昌君)에 봉해졌다.

역사[편집]

도시조인 유전(劉筌)은 한 고조(漢高祖)의 41세손으로 도학(道學)과 문장(文章)이 뛰어났다하고 송나라에서 벼슬이 병부상서(兵部尙書)에 이르렀다 하며, 1082년(고려 문종 36) 8학사의 일원으로 고려(高麗)에 들어온 후 경북 영일군에 정착하여 살았다 한다. 유전(劉筌)의 첫째 아들 유견규(劉堅規)가 거창군(居昌君)에 봉해져 후손들이 본관을 거창으로 했다.

인물[편집]

과거 급제자[편집]

거창 유씨는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 1명을 배출하였다.[1]

문과

유덕개(劉德蓋)

무과

유계훈(劉繼勳) 유광한(劉光漢) 유기남(劉起男) 유막난(劉莫難) 유만기(劉萬起) 유성익(劉成益) 유수오(劉秀吾) 유업동(劉業同) 유엽(劉燁) 유유창(劉有昌) 유을생(劉乙生) 유응남(劉應男) 유정익(劉廷益) 유찬방(劉贊邦) 유찬방(劉贊邦) 유한민(劉漢民)

생원시

유경룡(劉慶龍)

진사시

유덕개(劉德蓋)

인구[편집]

  • 1985년 7,667가구, 32,790명
  • 2000년 6,081가구, 19,419명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