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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6년 전 (Salamander724님) - 주제: 습지, 소택지, 늪의 용어 정의

인터위키 변경[편집]

엔사이버 백과사전 검색 결과 늪이 Swamp, 소택지가 Marsh더군요. 다행히도 다른 언어판에 이쪽으로의 인터위키가 걸려 있지는 않덥니다. 그래서 인터위키를 변경했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0년 2월 23일 (화) 22:49 (KST)답변

습지, 소택지, 늪의 용어 정의[편집]

Marsh in shallow water on a lakeshore

Swamp와 Marsh에 대한 표제어의 설명과 국립과학환경원 국립습지센터의 설명(습지의 유형(국립과학환경원 국립습지센터))이 다르네요. 그리고 오른쪽 그림과 각 표제어에 대한 내용 설명을 매치해 보면 아래와 같이 바꾸는 게 맞지 싶네요. 이곳 블로거 글도 참고 바랍니다.

-- 리듬 (토론) 2017년 6월 24일 (토) 10:51 (KST)답변

링크로 주신 블로그의 내용으로 판단해 보면 "늪"은 나무가 많은 곳이고 "소택"은 풀로 뒤덮인 곳인데 여기에 따르면 늪=swamp, 소택=marsh 가 오히려 맞게 되지 않나요? 제가 7년 전에 편집의 근거로 사용했던 두산백과사전도 마찬가지구요. 오른쪽 그림도 나무 식생의 습지를 swamp, 풀 식생의 습지를 marsh 라고 칭하고 있네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7년 6월 24일 (토) 11:28 (KST)답변
호수 → 늪 → 소택 → 마른땅 으로의 호소 진화과정에 따라도 물이 더 많은(i.e. 나무가 잠길 수 있는) swamp 가 "늪"인 것이 더 타당해 보입니다만, 오히려 국립과학환경원에서 왜 저렇게 표기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호소 진화과정은 지구과학상 상식이고, 두산백과의 호소 항목에서도 늪의 수량(수심 5m 이하) > 소택의 수량(수심 1 m 이하) 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7년 6월 24일 (토) 11:40 (KST)답변
말씀하신 두산백과 내용과 오른쪽 그림으로 보면, 오히려 수량 수심 5m 이하가 늪(Marsh) > 수량 수심 1 m 이하 소택지(Swamp)로 보는 게 맞지 않는지요? -- 리듬 (토론) 2017년 6월 24일 (토) 11:54 (KST)답변
오른쪽 그림은 수심보다 식생을 중심으로 나타낸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범례를 보면 a-b-c 선이 모두 수위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 제가 말한 5 m, 1 m는 "최심부 깊이"를 말한 것입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7년 6월 24일 (토) 12:01 (KST)답변
호소 진화과정과 물의 수위/양을 따라서 보면, marsh를 늪으로 보는 게 맞지싶은 데, 좀 혼란스럽군요. 여기도 위키백과의 정의를 참조하고 있을 정도로 파급력이 높은만큼, 정확한 정의가 필요하겠어요. -- 리듬 (토론) 2017년 6월 24일 (토) 12:16 (KST)답변
에, 호소 진화과정과 물의 양을 따라서 보면 swamp 가 늪인 게 맞는 게 됩니다만(긁적). ( - 두산세계대백과사전, 소택지 - 두산세계대백과사전.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7년 6월 24일 (토) 12:24 (KST)답변
사실 위키백과의 정의도 두산백과의 정의에 준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파급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더구나 해당 논문의 내용은 맥락상 영어판 내용을 소개하며 "영어에서 정의하는 swamp 와 marsh 는 이러한 것이니 한국어의 늪이 swamp고 소택이 marsh"라고 저자가 판단하게 되는 과정을 주석으로 달아놓은 것이지, 한국어판을 직접 인용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여튼 현재의 위키백과 서술은 기성 백과사전 내용과 비교해 크게 이상할 것이 없고 영어판 위키백과와의 연결도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7년 6월 24일 (토) 12:35 (KST)답변
일본어판 위키백과, 우포늪(ja:牛浦沼), 소(ja:沼, marsh), 소지(ja:沼地, swamp)도 참조 바랍니다. -- 리듬 (토론) 2017년 6월 24일 (토) 12:21 (KST)답변
두산백과에서 정의한 "늪"과 "소택"은 늪은 최심부 깊이가 1미터 이상 5미터 이하. 바닥 식생은 침수식물(즉 물에 완전히 잠겨서 자라는 식물) -- 즉 물이 더 많다는 것이구요. 소택은 최심부 깊이가 1미터 이하에 식생은 정수식물(뿌리 근처만 물에 잠기는, 갈대 골풀 따위)이 자라는, 즉 물이 더 적다는 것입니다. 영어판 위키백과에서 정의되는 swamp 와 marsh 는 전자는 나무가 물에 잠길 정도로 물이 많고, 후자는 풀이 물에 잠기지 않고 무성하게 자라는 지형인데, 이걸 서로 매칭해 보면 "늪 = swamp (물이 더 많음)", "소택 = marsh (물이 적음)" 으로 간단히 정리됩니다. 호수에서 마른 땅으로 물이 점차 줄어들어가는 과정 역시 호수(lake, 최심 5 m 이상) → 늪(swamp, 최심 1-5 m) → 소택(marsh, 최심 1 m 이하) → 마른땅 이라고 보면 전혀 무리가 없구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7년 6월 24일 (토) 12:29 (KST)답변
제가 보기엔, 호수(lake, 최심 5 m 이상) → 늪(marsh, 최심 1-5 m) → 소택지(swamp, 최심 1 m 이하) → 마른땅 입니다만. 영어 번역어만 다르군요. -- 리듬 (토론) 2017년 6월 24일 (토) 12:42 (KST)답변
dominated by herbaceous (영어판 en:marsh) 하다는 점에서 marsh 는 최심이 1 m 이하일 수밖에 없습니다. 최심이 1미터 이상이면 그보다 키가 작은 초본식물은 제대로 자랄 수가 없으니까요. 최심이 1미터 이상이면 그렇게 되면 통째로 물에 잠겨 자라는 침수식물이 우세해져야 하는데 이건 나무줄기까지 물에 잠길 정도의 수심이 확보되는 swamp 의 정의에 오히려 부합합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7년 6월 24일 (토) 12:52 (KST)답변
검색하다 나온 건데 산림청에서는 또 swamp 를 "늪"이라고 하네요. [1]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7년 6월 26일 (월) 00:0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