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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칼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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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모습

크리스티나 칼데론(Cristina Calderón, 본명: 크리스티나 칼데론 하르반, Cristina Calderón Harban,[1] 1928년 5월 24일 – 2022년 2월 16일)은 칠레의 민족지학자, 여성 공예가, 작가, 문화 운동가였으며, 2005년 84세의 여동생 우르술라(Ursula)가 사망한 후 마지막으로 살아 있는 순수 혈통의 야간족이었다.[2] 2004년까지 칼데론과 그녀의 시누이 에멜린다 아쿠나(Emelinda Acuña)는 티에라델푸에고 제도의 원주민 언어인 야간어를 사용하는 유일한 두 명의 원어민이었다.[3]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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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lleció Cristina Calderón Harban, la última hablante nativa yagán”. 《ADN》 (스페인어). 2022년 2월 17일에 확인함. 
  2. Jackie Hailey (2005년 10월 14일). “Extinction on the horizon for indigenous tribe in Chile: Second-To-Last Yagana Woman Dies Of A Heart Attack”. 《The Santiago Times》 (Santiago). 2011년 10월 4일에 확인함. 
  3. Jack Hitt (2004년 2월 29일). “Say No More”. 《The New York Times Magazine》 (New York). 52면. ISSN 0028-7822. 2011년 10월 4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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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i kur mamashu shis Ediciones Kultrún, Validivia, Chile, 2005 (bilingual Spanish/English edition) 80 pages ISBN 956-729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