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방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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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방귀(vaginal flatulence)는 로부터 나오는 공기의 발산이다. 성교 중이나 성교 후, 또는 다른 성적 활동 중, 또 스트레칭이나 운동 중에 발생할 수 있다. 이 소리는 항문으로부터 나오는 방귀와 어느 정도 견줄만하지만 폐가스를 동반하지 않으므로 대체적으로 이와 동반된 특정한 냄새를 포함하지는 않는다. 영어로 vart, queef,[1][2] 대개 영국에서는 fanny fart 등의 속어가 사용된다.[3][4]

질환[편집]

상당한 냄새나 대변을 수반하는 질방귀는 질과 대장 사이의 구멍인 질 누공의 결과일 수 있으며, 이는 수술, 분만, 질병(예: 크론병) 등이 원인일 수 있다.[5] 이러한 질병은 요로감염증이나 기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질의 기체는 내부 여성 생식기 탈출의 증상일 수도 있으며[6] 이는 분만 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다.[7]

각주[편집]

  1. DeGuzman, Kristine (2008년 10월 22일). “Why sex will always remain awkward”. 《The Daily Californian》 (UWIRE). 
  2. “Lexicon of Lust”. 《플레이걸》. December 2004. 
  3. “fanny fart”. Macquarie Dictionary Online. 
  4. Bletchley, Rachael (2005년 8월 28일). “Dear Rachael : Our wild sex but no hugs”. 《en:The People》. 
  5. Martinez, Michael, M.D.; Dogra, Vikram, M.D. (2001). “Case Two-hundred Twenty Eight - Colovaginal Fistula”. 《uhrad.com - Body Imaging Teaching Files》. 2002년 6월 1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6. “Correct assessment of prolapse essential”. 《Medical Tribune》 (Malaysia: MediMedia Asia). 2003년 4월 15일. 2004년 3월 2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7. Healthwise, Incorporated (2005). “Vaginal problems and female genital prolap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