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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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맨은 김득헌의 디지털 스페이스에서 만든 여러 애니메이션 캐릭터들 가운데 하나로 2000년부터 제작되었다.[1] 시리즈는 여러 플래시 동영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봉선화(棒線畵)로 이루어진 캐릭터와, 컴퓨터 목소리의 변조(빠르기 등의 조절)를 이용하여 졸라맨 캐릭터의 목소리를 표현해서 큰 인기를 끌었다.[2] 전자책으로 나오기도 했으며 인형극으로 꾸며지기도 했다. 졸라맨의 인기로 이 이후 졸라맨을 닮은 다른 막대인간 캐릭터들을 졸라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봉선화가 가진 친숙함을 바탕으로 졸라맨과 비슷한 형태의 그림의 형태를 많이 그리는 유아, 초등학교 저학년 등 지속적인 신규 독자 창출을 이루어내었으며, 이로 인한 동세대 타 캐릭터에 비해 긴 생명력과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는 강점이 있다. 현재 사업권자는 (주)유니트픽쳐스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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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각주
[편집]- ↑ 김중태 (2014년 1월 22일). “마시마로·뿌까·졸라맨 누가 벼락출세하게 했나”. 시사저널. 2017년 12월 3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2월 31일에 확인함.
- ↑ 박종화 (2016년 1월 5일). “기억 속 저편,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각종 ‘맨’들”. 시선뉴스. 2018년 8월 27일에 확인함.
- ↑ 정은아 (2003년 4월 3일). “애니메이션 업계, MIPTV서 881만달러 계약실적 올려”. 전자신문. 2017년 12월 3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김득헌의 디지털 스페이스 Archived 2007년 10월 11일 - 웨이백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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