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홍원 만세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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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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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79년 6월 19일 조선 함경도 홍원군 운포면 안풍리 |
사망 | ? |
국적 | 대한제국 |
거주지 | 일제강점기 함경남도 홍원군 운포면 안풍리 |
본관 | 창녕(昌寧) |
직업 | 독립운동가 |
경력 | 1919년 3월 16일 함경남도 홍원 독립 만세 운동 주도 |
정당 | 무소속 |
웹사이트 | 조성환(독립유공자 공훈록) |
조성환(曺成煥, 1879년 6월 19일~?)은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였다.
생애
[편집]1919년 3월 1일, 그 또한, 함경남도 홍원(洪原)에서 천도교 교인 등을 중심으로 전개된 1919년 기미 대한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함남 홍원의 천도교 교구장 직으로 재직하던 강남섭(姜南燮)은 손병희(당시 천도교 교주)의 대한 독립 운동 취지에 호응하면서 1919년 3월 16일부터 3일간 함경남도 홍원 읍내 장날에 대규모 만세 운동을 일으키기로 하였다. 이에 김기흥 등은 함경남도 홍원 읍내 천도교 신도들에게 대한제국 독립 만세 운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권유하는 한편, 박주섭(朴琱燮) 등과 독립 만세 운동을 준비하였다. 1919년 3월 16일, 고향 동료 김기흥 등이 함경남도 홍원 읍내 장터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제국 조선 독립 만세를 외치는 등 독립 만세 운동 등을 주도하자, 이에 참여하여 독립 만세를 불렀다.
이 일로 체포되어 1919년 7월 9일 함남 함흥지법(함흥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 등으로 인하여 90도(度)의 태(笞)를 받았다.
사후
[편집]2010년 3월 1일,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장이 추서되었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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