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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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학, 통계학, 고고학에서 정착지 또는 거주지(居住地)는 사람들이 생활하는 공동체이다. 취락(聚落)이라고도 한다. 정착지의 범위는 함께 그룹을 이루며 살아가는 적은 수의 사람들에서부터 도시화된 주변 지역을 포함한 규모가 가장 큰 도시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정착지에는 햄릿(hamlet, 아주 작은 마을), 촌락, 마을, 도시가 포함될 수 있다. 정착지는 처음 정착한 날짜나 시기, 처음 정착한 특정한 사람들 등 알려진 역사적 특성이 있을 수 있다.
지리공간 예측 모델링 부문에서 정착지는 "사람들이 생활하고 일하는 도시, 타운, 빌리지, 기타 건물들의 집합체"이다.[1]
정착지는 전통적으로 구조 시설물들이 포함되는데, 이를테면 도로, 인클로저, 구거, 못, 공원과 목재, 풍차, 물방아, 매너하우스, 해자, 교회당이 포함된다.[2]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Dutta, Biswanath; Fausto Giunchiglia; Vincenzo Maltese (2010). 〈A Facet-Based Methodology for Geo-Spatial Modeling〉. 《GeoSpatial Semantics: 4th International Conference, GeoS 2011, Brest, France》 (PDF). 143쪽.
- ↑ “Medieval Settlement Research Group”. 2012년 2월 1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1년 9월 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