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삼은 조선 시대에 윗도리에 입는 홑옷으로 모양은 저고리와 같이 생겼다. 단삼이라고도 한다. 겉에 입는 적삼과 저고리 안에 받쳐 입는 속적삼이 있다. 재료는 여름에는 모시, 겨울에는 무명 또는 명주가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