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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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왕선(尹旺善, 1902년 1월 ~ 1926년 8월 20일)은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의 교육자, 사회 사업가 윤치오(尹致旿)의 셋째 아들이며, 의학자 겸 정치인 윤일선의 셋째 남동생이다. 대통령을 지낸 윤보선의 사촌 동생이다. 일본 출신.
일본에서 출생, 귀국 후 경성 교동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보성고등학교를 거쳐 연희전문학교로 진학했다. 연희전문학교 졸업 후 미국에 유학, 헤이스팅스 칼리지에 입학하였다. 그러나 헤이스팅스 칼리지 졸업을 3일 앞두고 병으로 사망한다.[1]
그가 위독하자 그의 숙부로 프린스턴 대학교에 유학중이던 숙부 윤치영이 달려와 그에게 피를 수혈하였고, 그의 친구의 아버지인 미국인 피인 박사 역시 혈액형이 일치하여 자신의 피 500g을 뽑아 수혈하였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였다.[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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