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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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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수(尹京洙)


지방농촌지도관, 농학석사. 행정사. 향토사학자


윤경수(尹京洙, 1956. 2. 10~ ), 칠원 윤씨(漆原尹氏) 40세이며 충효공(尹桓: 문하시중) 후손이다. 농촌진흥청 국가직 공무원 공개경쟁시험 9급에 합격하였고, 35 여 년 연구와 지도를 생명으로 봉직하고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정년퇴직을 하였다. 농촌지도사로 녹색과 백색농업을 이룩하고, 상업농. 강소농. 틈새작목 및 작목별 육성, 농촌지도자 등 인력육성과 교육에 매진 농업.농촌발전에 이바지하였다.

공주대학교산업과학대학원 농학석사이고, 국가 기술 자격은 종자관리사, 종자기사, 식물보호기사 등과 국가전문자격 행정사를 취득했다.

수상으로 녹조근정훈장, 대통령표창, 농림부장관표창 3회를 비롯, 농촌진흥청장 표창수상 3회, 충남지사 표창, 군수 표창 2회. 대학 총장 표창. 대기업 감사패 3회, 각계 농업인단체 감사패를 25 여 회 수상했다.

재직 중 주요 논문으로 '품질인증미 생산 지도'.'한우 고급육의 생산과 생산비 절감 방안'. '맥문동 산업화 발전 방향'. '맥문동 잡초제거제 처리 기술 개발'. '구기자 현황과 발전 전략'. '분재 재배기술'. 식량자급 1% 올리기 운동 사례 등 15 편을 관계 기관지에 게재하였다. 1993년 청양군 맥문동이 대한민국의 주산지로 고시 및 맥문동 산업화에 기여하였다.

퇴직 후, 향토사학자로

급변하는 농촌 사회에 따른 향토사 연구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충남 향토 연구회 활동을 통해 향토사 연구에 매진하여 충남향토연구회지에 43집(2020년)부터 매년 2건을 연구지에 등재하고, 칠갑문화에 2~3건 등재하는 등 향토문화를 재조명하는 적극적이고 활발한 연구로 향토사학자의 길에 정진 활동하고 있다.



대통령표창
녹조근정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