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론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15세기 문헌

우정론(友情論, Laelius de Amicitia, 간단히 De Amicitia, 기원전 44년)은 키케로의 작품이다.

<노년론>(기원전 45-기원전 44)과 <운명론>(기원전 44)에 이어 <의무론>과 함께 키케로의 철학적 저작의 최후를 장식하는 주옥편. 우정의 의의와 가치를 규정하고 그 존속의 조건을 논하면서 참된 우정은 '덕'의 기초 위에서만 확립된다고 설파한다. 면밀한 논리나 문제 추구의 심오한 면은 결여되어 있으나 유려한 명문으로 널리 애독되는 키케로의 대표적 저작 가운데 하나이다.

외부 링크[편집]

  • Laelius de Amicitia (Latin text at Forum Romanum)
  • Laelius de Amicitia at en:LacusCurtius (English translation by W. A. Falconer, with introduction)
  • Treatises on Friendship and Old Age at 프로젝트 구텐베르크 (English translation by E. S. Shuckburgh, with introduction), in one file with the en:de Senectute.
  • Horace MS 1b Laelius de Amicitia at OPenn
  • Martin Biastoch: Ciceros Laelius de amicitia. Klett, Stuttgart 2012, ISBN 3-12-623166-7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우정론" 항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