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엘레르트 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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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엘레르트 보데(Johann Elert Bode, 1747년 1월 19일 ~ 1826년 11월 13일)는 독일의 천문학자이다. 1786년 베를린 천문대장을 지냈으며, 1774년 〈베를린 천문 연감〉을 창간하였다. 또 티티우스가 발견한 혜성의 평균 거리에 관한 실험적 법칙인 '티티우스-보데의 법칙'을 세웠다. 20장으로 이루어진 그의 성좌도에는 1만 7,241개의 별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저서로 《베를린 기상 연보》, 《독일의 천체력》등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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