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성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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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성화대는 올림픽 대회 기간 동안 올림픽 성화가 타오르는 곳이다.
일반적으로 성화대는 올림픽 개막식과 폐막식이 열리는 올림픽 경기장 근처에 배치되며, 폐막식이 끝날 때를 제외하고는 대회 기간 동안 상징적인 성화가 한 순간도 꺼지지 않는다. 정확한 규정은 없지만 올림픽이 조직되는 도시의 여러 지점에서 볼 수 있도록 성화대가 높은 경우가 많다.
성화대는 1928년 하계 올림픽에 처음 등장했다. 네덜란드 건축가 얀 빌스는 제9회 올림픽 경기장 설계에 성화대를 포함시켰고, 그곳에 불을 피울 생각을 했다. 1928년 7월 28일, 암스테르담 전력 회사의 한 직원이 네덜란드인들에게 "KLM 재떨이"로 알려진 이른바 마라톤 타워에서 최초의 올림픽 성화를 점화했다.
올림픽 성화는 항상 공공장소에서 타야 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고 항상 야외에 놓여야 한다. 실제로 개막식이 실내에서 열렸던 밴쿠버 동계 올림픽 때 실제 성화대는 다른 곳에 있었고 개막식장에는 상징적인 성화대가 놓였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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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하계 올림픽 성화대. 전통적인 성화대는 단순히 받침대 위의 그릇 모양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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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런던 올림픽 성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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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헬싱키 올림픽 성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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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 성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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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성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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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 성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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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서울 올림픽 성화대 점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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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성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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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패럴림픽 성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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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시드니 올림픽 성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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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 올림픽 성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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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아테네 올림픽 성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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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 성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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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베이징 올림픽 성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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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밴쿠버 올림픽 성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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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 올림픽 성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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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성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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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 성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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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 공공 성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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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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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도쿄 올림픽 성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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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베이징 올림픽 공공 성화대
외부 링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올림픽 성화대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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