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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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파이어 Roter Himm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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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크리스티안 페촐트 |
각본 | 크리스티안 페촐트 |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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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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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한스 프롬 |
편집 | 베티나 뵐러 |
제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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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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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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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03분 |
국가 | 독일 |
언어 | 독일어 |
《어파이어》(독일어: Roter Himmel)는 2023년 개봉한 독일의 드라마 영화이다. 크리스티안 페촐트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이 영화는 제73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고 황금곰상 경쟁후보작으로 선정되었다.
이 영화는 뜨거운 여름 발트해 해변에서 숲속 별장에 모인 네 명의 젊은 남녀를 중심으로 욕망, 사랑, 질투, 분노의 불길이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랑과 낭만이 넘쳐야 할 여름 해변을 배경으로 번져오는 산불을 감지하지 못하고 자기 안에만 갇혀 있는 예술가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와 아이러니를 담고 있다.[1][2]
이 영화는 불안으로 인해 보지 못하는 것과, 일침을 통한 깨달음 끝에 불안에도 불구하고 볼 수 있게 되었지만 정작 불타 사라져 볼 수 없게 된 대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아 응시되는, 혹은 새로이 불타게 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1][2][3]
줄거리
[편집]뜨거운 여름 발트해 해변의 숲속 별장에 모인 네 명의 젊은 남녀를 중심으로 욕망, 사랑, 질투, 분노의 불길이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다.[4]
레온은 자신의 글에 갇혀 외부로 시야를 틀지 못하고 주변의 유머와 사랑, 재난, 심지어 죽음조차도 온전히 감지하지 못한다.[5]
펠릭스와 데비드가 황급히 고장 난 차를 찾으러 떠나자마자 헬무트가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진다. 나디아가 헬무트와 병원으로 먼저 향하면 레온은 길을 잃고 방황하다 죽어가는 것을 차례로 마주한다. 이 모든 게 한 시퀀스 내에서 연쇄적으로 들이닥친다.[6]
출연
[편집]주연
[편집]- 토마스 슈베르트 - 레온 역
- 파울라 베어 - 나디아 역
조연
[편집]- 랑스톤 우이벨 - 펠릭스 역
- 에노 트렙스 - 데비트 역
- 마티아스 브란트 - 헬무트 역
- 에스터 아슈 - 쾨니히 역
- 예니퍼 안토니 - 롤란트 부인 역
- 요나스 다슬러
- 마리케 츠바르트
외부 링크
[편집]이 글은 영화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 ↑ 가 나 “어파이어(2023) - 왓챠피디아”. 2024년 2월 20일에 확인함.
- ↑ 가 나 “어파이어”. 2024년 2월 20일에 확인함.
- ↑ 나가레보시 (2023년 9월 15일). “어파이어”. 2024년 2월 2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4년 2월 20일에 확인함.
- ↑ “성장영화 어파이어 Afire 영화의 전당 이지훈의 시네필로 리뷰와 해석”. 2024년 2월 20일에 확인함.
- ↑ “[리뷰] ‘어파이어’, 고립될 수밖에 없는 재난의 상황을 어떤 태도로 맞이할 것인가”. 2023년 9월 13일. 2024년 2월 20일에 확인함.
- ↑ “불의 타오름 대신 가시화하는 것 ['어파이어' #1]”. 2023년 9월 13일. 2024년 2월 2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