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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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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공포(fear of the dark)는 어린이나 성인에게 다양한 수준으로 나타나는 공포공포 장애이다. 어둠의 공포는 일반적으로 어둠 그 자체의 공포로 어둠에 의해 은폐 불가능하거나 상상되는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1] 어느 정도의 어둠의 공포는 특히 아동 발달의 단계로, 자연적이다.[2]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어둠의 공포가 2세 이전에는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다고 보고했다.[3] 어둠의 공포가 병적인 것으로 간주될 만큼 심각한 수준에 도달하면, 그것은 때때로 어둠공포증 (achluophobia), 암소공포증 (nyctophobia, 그리스어 νυξ, "밤"), scotophobia (σκότος - "어둠"), 또는 lygophobia(λυγή - "황혼")이라고 한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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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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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illiam Lyons (1985). 《Emotion》. 75쪽. ISBN 0-521-31639-1. 
  2. Adele Pillitteri (1995). 《Maternal and Child Health Nursing》. ISBN 0-397-55113-4. 
  3. Arthur T Jersild (2007) "Children's Fears", ISBN 1-4067-5827-2, p. 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