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梁喜, 1515년 ~ 1581년)는 조선 중기의 문신이다. 본관은 남원, 자는 구이(懼而), 호는 구졸암(九拙菴)이다.
명종실록의 편수관 중 한 명으로 참여하였다.[1] 1573년 의주목사에 임명되었으나[2], 같은해 사헌부로부터 탄핵을 당하였다.[3] 1581년, 명나라에 동지사로 가던 도중 옥하관(玉河關)에서 사망하였다.[4]
- 할아버지: 양관(梁灌)
- 아버지: 양응곤(梁應鵾)
- 어머니: 강문회(姜文會)의 딸
- ↑ 《명종실록》 부록, 편수관 명단.
- ↑ 《선조실록》 권7, 선조 6년 1월 22일조.
- ↑ 《선조실록》 권7, 선조 6년 10월 29일조.
- ↑ 《선조실록》 권15, 선조 14년 1월 5일조.
- ↑ 《선조실록》 권165, 선조 36년 8월 9일조, 생원 강인 등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