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원
신세원(Se won Shin)은 대한민국의 초월주의 화가[1] (Transcendentalism Artist. i.e. Trans-Artist)이다.[2]
학력 및 경력[편집]
- 제28회 전국학생미술실기대회에서 대상수상 후 특전으로 미국유학[3]
- 미국에서 죠지타운 프랩스쿨 재학 중 서울, 도쿄 2차례의 개인전시회와 Super-Individualism Art (초인간주의 아트) 발표[4]
- 영국 옥스포드대학교 정치, 경제, 철학 PPE (Politics Philosophy & Economics) 학부 졸업 학사 B.A., 석사 M.A.[5]
- (前) 한온그룹, ㈜HI&T CEO[6]
- 주한 이라크 명예영사[7]
- 서울경제신문 21세기 한국의 미래와 위기타개의 주역 영파워 21인 선정[8]
- 경영일선에서 은퇴 후 트랜스 아티스트로서 창작활동[9]
- 트랜스아트 시각견성, 빛의 견성, 우주적견성 (2007~)
- 불의의 사고로 재활 중 트랜스아트 파트2 미각미술, 파트3 모바일아트, 더 게이츠 발표[10] (2013~2017)
- 작품소개서 《시각견성》,《트랜스아트》,《맛으로 견성》 출간[11] / 미각미술 전시회[12] (2014~2017)
- Evolving Art (2018)[13]
유년시절[편집]
유년 시절 특히 미술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어[14] 학창 시절 전국 학생미술대회 문교부장관상,[15] 문화공보부장관상을 수상했고,[3] 1986년 대한민국 교육부(당시의 문화교육부)와 조선일보 공동주최 28회 전국 학생미술실기대회에서(조선일보 집계 약 223,000명 지원)[16] 대상 수상 후[17] 특전으로 해외유학이 금지되었던 시절에[18] 미국 유학을 떠났다.[19]
개인전[편집]
- 1차 전시회
- 1990년 8월 21일~8월 27일 <신세원 작품 초대개인전> 서울 경인미술관[20]
- 주최: 경인미술관, 월간 미술세계 후원: 조선일보사
- 2차 전시회
고등학생 신분으로 가진 도쿄 개인전에서 Super-Individualism (초인간주의 예술)을 발표했다.[23]
- 초인간주의 아트 (Super-Individualism Art)[24]
신세원이 Georgetown prep school 재학 중 고등학생 신분으로 발표한 <초인간주의 아트 Super-Individualism Art i.e. Trans-Ego Art>는[25] 작품 관람에 심리, 감각적 체험 요소(적극적 참여로 인한 오감의 종합적 경험), 음악(청각), 향기(후각), 조명(착시)와 시공간요소를 접목한 전시 형태로,[26] 예를 들어 작품 전시에 오케스트라, 기차와 기차역 한 구간, 조명과 음향을 설치한 산 전체를 활용한 새로운 장르의 인스털레이션 아트.[27]
경력 및 주요활동[편집]
도쿄전시회 직후에 시도한 서울남산타워 설치예술이 당시의 서울시 정책 규정상 불허로 실패하자 미술활동을 중단했으며 죠지타운 프랩 스쿨을 졸업한 후[28]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 입학해 정치,경제,철학 (P.P.E.)을 전공했다. Oxford University P.P.E. 학부 졸업 학사 B.A. 석사 M.A.[5][2]
IMF 외환금융 여파로 인한 위기상황에 부친이 지병으로 급작스레 사망하자 신세원은 박사과정을 중단하고 긴급히 한국으로 돌아와[29] 한온그룹, HI&T Inc. CEO로 활동했다.[6] 핵심사업이었던 원유시추, 유전개발,[30] 석유사업[31] 외에도 이라크 전역에 모바일 네트워크, 인터넷 통신망 포함 유.무선 광통신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 수주 등[32][33] 양국간에 공로를 인정받아 이라크 국회와 외무성 장관의 공식 요청으로 대한민국 외교통상부 장관 승인을 거쳐[34] 양국간에 외교적 단절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6] 2000년 한국과 이라크 양측 정부로부터 주한이라크 명예영사로 임명되었다. 그 후 최연소 이라크 외교관으로서[35] 반전과 종전을 위한 외교 활동,[36] 전쟁 난민과 아동들을 위한 의료품 조달[37] 등 인도주의적 활동을 했다.[38] 그의 친동생 신세용은[39] 전 세계 불우한 아동들을 돕는 재단인 국제아동돕기연합(UHIC)을 설립해[40] 이사장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41]
신세원은 2001년 서울경제신문이 보도한 21세기 한국의 미래와 위기타개의 주역 영파워 21인으로 선정되었다.[8]
트랜스아트 Trans-Art[편집]
트랜스아트(Trans-Art)는 초월주의 미술(Transcendental Art)의 약자이다.[42]
신세원은 젊은 나이에 경영일선에서 은퇴한 후 유년시절 중단했던 미술가로 활동하며 도쿄전시회에서 발표했던 초개인주의 미술(Super-Individual art)를 트랜스아트 (Trans-Art)로 재정립했으나 불의의 사고를 당한 후 그로 인한 충격으로 다시 한동안 작품 활동을 중단했었다.
사고 후 재활 중 2014년경부터 트랜스아티스트란 작가명으로 트랜스아트, 시각견성, 미각견성, 모바일견성 작품소개서 발간,[43] 미각미술 전시회 개최,[44] 로댕의 지옥의 문을 열반의 문으로 재정립한 '더 게이츠'시리즈 전시,[45] 모바일 갤러리(transart.co) 오픈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했다.[46]
트랜스아트는 기존의 표현방식을 초월해 사고하는 마음 너머의 본성을 표현하고 체험하는 미술이라고 한다.[47]
파트1 시각견성에서는 깨달음과 깨어남의 과정을 시각화해 견성(본성의 발견)의 간접체험을 미술로 표현했다.[48]
파트2 '미각미술(Tasting-Art)' 전시회에서는 '입안에 핀 꽃밭' '자살방지액' '일기일회' '맛으로 견성' 등 먹는 미술을 소개했다.[42]
파트3 모바일 아트는 미술과 첨단기술의 결합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해 누구든지 집단감성을 표현하고 느낄 수 있는 글로벌 스케일의 집단견성(Collective Awakening) 프로젝트 플랜이라고 한다.[49]
그는 ‘코리안 트랜스아티스트 팀 KTAT (Korean Trans Artist Team)’을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활동 중이다.[50][51]
이볼빙아트 Evolving Art[편집]
코리안 트랜스아티스트 팀 (KTAT, Phase3)은 3기 프로젝트로 대중이 함께 완성해 나가는 새로운 형태의 미술 ‘이볼빙아트(Evolving Art)’를 소개했다.[52]
이볼빙아트(Evolving Art)란 말 그대로 진화하는 미술로 작품이 온라인상에서 무한하게 확장하는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자가 늘어날수록 공간과 시대를 초월해 완성을 향해 영원히 진화하는 프로젝트이다.[53]
<슈퍼원>은 영원히 커지는 방식의 마크로(Macro) 스케일 확장 또는 영원히 세부화 되는 퀀텀(Micro-Quantum) 스케일 확장 방법으로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그림을 완성시켜 나가도록 작품이 설계되었다.[54]
슈퍼원(Super O)의 형태를 구성하는 둥근 모양 O은 사랑(LOVE), 희망(HOPE), 하나(ONE)의 공통분모를 의미하며,[55] 이념과 종교, 국가와 인종, 젠더와 문화의 갈등과 대립을 초월해 우리가 하나될 수 있다는 희망을 다수의 참여자가 미술로 표현하는 프로젝트라고 한다.[13]
각주[편집]
- ↑ 신세원 - 조인스 인물정보
- ↑ 가 나 네이버 인물정보 - 신세원
- ↑ 가 나 “미유학 3년만에 귀국전 고교생 신세원군. 그림은 테크닉보다 개성이 더 중요”. 중앙일보. 1990년 8월 22일. 2014년 8월 19일에 확인함.
- ↑ 超越した感性が生む精神表現. 일본 미술잡지 <月刊美術> 1992년 8월호 p.150~155
- ↑ 가 나 조선일보 피플조선 인물정보 신세원
- ↑ 가 나 다 이기동 기자."주한 이라크 명예영사 신세원 HI&T 대표" 매경이코노미 2002년 10월 11일
- ↑ 명예영사 소개- 주한이라크명예영사관
- ↑ 가 나 “20C위기 21C번영으로 도전! 2001 한국號 젊은 피가 이끈다”. 서울경제. 2001년 1월 1일.
- ↑ 트랜스아트 공식 홈페이지
- ↑ 특이점을 맞이한 정신문화 `시각견성` 한국경제TV, 2017.08.07.
- ↑ 미술을 먹는다? 미각미술 시연 전시회 개최 한국경제, 2016-11-07
- ↑ 먹는 미술? 미각미술 전시회 7일부터 개최 JTBC, 2016-11-07
- ↑ 가 나 “영원히 진화하는 미술 이볼빙 아트(Evolving Art)" 《한국경제TV》 2019년 9월 29일 작성.
- ↑ “고교생申世圓군 日화단 진출 지난90년 17세로 등단 화제 추상.구상 조화 독특한 畵風”. 경향신문. 1992년 7월 16일.
- ↑ “미유학 신세원군 경인서 초대전”. 한국일보. 1990년 8월 18일.
- ↑ “미유학 17세 신세원군 초대전”. 조선일보. 1990년 8월 22일.
- ↑ “신세원군 경인미술관서 초대전”. 동아일보. 1990년 8월 17일.
- ↑ 대한민국 국가법령정보센터 1986년 당시의 “국외유학에 관한 규정” 참고. 2014년 9월 24일 확인.
- ↑ "KBS3 <예술의 광장> 소년화가 신세원 소개" 《동아일보》, 1990년 8월 20일 작성.
- ↑ 정철수기자 (1990년 8월 17일). “고교생 화가 老炎화단에淸風”. 경향신문.
- ↑ "신세원 일본 오다큐 화랑 개인전" 《동아일보》1992년 7월 17일 작성
- ↑ “소년화가 신세원 日 초대전”. 매일경제신문. 1992년 7월 13일.
- ↑ “미술화제 19세소년 申世圓 日本에서 초대전”. 국민일보. 1992년 7월 15일.
- ↑ 프리뷰 申世圓油繪展(일본) 7.22-27오다큐백화점화랑 《월간미술》150쪽, 중앙일보사 발행 1992년 7월.
- ↑ “미술화제 도쿄 개인전 갖는 화가 신세원군”. 스포츠 서울. 1992년 7월 14일.
- ↑ 리규화 기자. "현장의 작가 신세원 때묻지 않은 감수성의 힘" 《월간미술》중앙일보사 발행. 1992년8월호. 120쪽
- ↑ "해외전시 신세원展 Super Individual Art" 《월간 아뜨리에》1992년 8월호 통권 제17호 p.68~69
- ↑ 작가 공식홈페이지 참고
- ↑ 시사뉴스저널 2014년 3월호. 54쪽~58쪽
- ↑ 김선걸 기자, "한얼상사 이라크 진출 화제" 매일경제 1997년 7월 3일
- ↑ 커버스토리 - 경제적 이익 얼마나 될까 시사뉴스 2003년 10월 20일 작성. 신종명 기자
- ↑ 신세원 HI&T사장, 이라크 통신망 구축 추진. 음성백본망, 인터넷라인 등 2억弗 규모 2000-12-14, 서울경제
- ↑ 김신곤 기자."벤처기업, 이라크 국가정보망 구축사업 참여" 영남일보. 2000년 12월 18일
- ↑ 길 덕 기자. "HI&T, 이라크국가정보망 구축..인터넷공사와 합의" 한국경제 2000년 12월 14일
- ↑ 명예 이라크 영사로 임명 한국일보 2000년 12월 14일.
- ↑ Iraq’s Honorary consul Says US Attack Is Against World Peace. The Korea Times, 2003년 3월 19일
- ↑ 이태희 기자 "의약품전달 신뢰복구 계기로 주한 이라크 명예총영사 신세원씨" 《한겨레신문》2003년 4월 9일
- ↑ 김태경 기자, “이라크, 제2의 베트남 될 가능성” 《오마이뉴스》 2003년 11월 13일 작성
- ↑ 국제아동돕기연합 이사장 신세용 - 국제아동돕기 공식홈페이지
- ↑ 주선영 기자, 신세용 국제아동돕기연합 이사장 《조선일보》2013년 10월 8일 작성.
- ↑ MBC 이브닝뉴스 이슈&인터뷰 "국제아동돕기연합 신세용 이사장" 2013-03-04
- ↑ 가 나 최용석 (2016년 11월 8일). “‘먹는 예술’ 아시나요? 트랜스 아티스트 전시회 개최”. 《동아일보》.
- ↑ Don't Look, Just Taste 맛으로 관람하는 새로운 미술을 꿈꾸다. 매거진 <바앤다이닝> 2016년 12월호 p.88~93
- ↑ 트랜스 아티스트 7일부터 '먹는 미술' 미각시연회 <서울신문> 2016.11.08.
- ↑ <더 게이츠> 작품 갤러리
- ↑ 정신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시각견성' 트랜스 아티스트, 조각 '더 게이트' 통해 로댕의 지옥의 문 재해석 <SBS CNBC> 2017.08.04
- ↑ '트랜스 아티스트 미각미술 시연 전시회' 열려 <연합뉴스> 2016.11.08
- ↑ 시각견성, 진리의 본질을 미술로 나타내다 <한국경제> 2017.08.06
- ↑ <파트3 모바일 아트> 트랜스아트 공식홈페이지 참고
- ↑ K.TAT (Korean Trans-Artist Team) 2nd Phase 사이트
- ↑ “완성을 향해 영원히 진화하는 신개념 미술 ‘이볼빙아트’ 화제”. SBSCNBC. 2019년 9월 30일. 2019년 10월 4일에 확인함.
- ↑ 박해식 (2019년 9월 30일). “영원히 진화하는 이볼빙아트, ‘슈퍼원 프로젝트’에 시선 집중”. 동아일보. 2019년 10월 4일에 확인함.
- ↑ 김경은 기자, "대중이 함께 완성하는 미술, '이볼빙 아트' 주목" 《경향신문》 2019.09.28
- ↑ 권유화 기자, “인류는 하나라는 가치 담은 슈퍼원이 전하는 화합과 상생의 메시지" 《한국경제》 2019.09.28
- ↑ 매일경제 “영원히 진화하는 '이볼빙 아트', 신개념 참여형 미술로 화제 " 2019-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