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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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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러스(학명Seoul orthohantavirus)는 오르토한타바이러스의 일종이다. 설치류가 매개하여 신증후군 출혈열(HFRS)을 일으키는 4종의 바이러스 중 하나다.[1][2]

시궁쥐속의 설치류가 보균하며, 시궁쥐에게서 가장 흔하지만 곰쥐에게서도 종종 발견된다.[3] 쥐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어도 별다른 증상이 발생하지 않지만, 감염된 쥐의 체액(혈액, 타액, 오줌)이 사람에게 옮으면 출혈열을 감염시킨다. 현재까지 사람 대 사람 감염은 보고된 사례가 없고, 쥐에게서 옮은 경우만 존재한다.[4]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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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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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oeijenbier M; 외. (May 2015). “Seoul hantavirus in brown rats in the Netherlands: implications for physicians—Epidemiology, clinical aspects, treatment and diagnostics.”. 《Neth. J. Med.》 73 (4): 155–60. PMID 25968286. 
  2. 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Virology, Hantaviruses Page last reviewed: August 29, 2012.
  3. Jonsson, Colleen B.; Figueiredo, Luiz Tadeu Moraes; Vapalahti, Olli (2010년 4월 1일). “A Global Perspective on Hantavirus Ecology, Epidemiology, and Disease”. 《Clinical Microbiology Reviews》 (영어) 23 (2): 412–441. doi:10.1128/CMR.00062-09. ISSN 0893-8512. PMC 2863364. PMID 20375360. 
  4. 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Multi-state Outbreak of Seoul Virus Updated January 19,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