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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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대한민국의 민간 장학재단이다.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은 이른바 "삼성 X파일" 사건 이후 이건희삼성그룹 회장이 헌납한 약 8,000억 원을 바탕으로 지난 2006년 10월에 설립됐다.[1]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를 국가 장학 및 학자금 전문 기관인 한국장학재단으로 편입시키는 방안을 검토하였으나 무산되었다.[2][3][4]

삼성 측은 당시 재단 운영에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며, 이에 따라 재단은 순수 민간 장학재단의 성격을 유지하며 그동안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과 단체를 지원해왔다.

2009년 10월 교과부가 이사 선임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5][6][7][8][9]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