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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혈색소 해리 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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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혈색소 해리 곡선(oxyhemoglobin dissociation curve, 산소헤모글로빈 해리 곡선, 산화혈색소 해리 곡선) 또는 산소 해리 곡선(oxygen dissociation curve, ODC)이라고도 불리는 산소-혈색소 해리 곡선(oxygen–hemoglobin dissociation curve, 산소-헤모글로빈 해리 곡선)은 포화된(산소 함유) 헤모글로빈 비율을 수직축에 표시하고 산소 장력(oxygen tension)에 대해서는 수평축에 표시하는 형태의 곡선이다. 이 곡선은 혈액이 어떻게 산소를 운반하고 방출하는지 이해하는데 중요한 도구이다. 구체적으로, 산소헤모글로빈 해리 곡선은 산소 포화도(SO2) 및 혈액 내 산소 분압(PO2)과 관련이 있으며 "산소에 대한 헤모글로빈 친화력"에 의해 결정된다. 즉, 헤모글로빈이 얼마나 쉽게 산소 분자를 획득하여 주변 체액으로 방출하는지를 나타낸다.

산소헤모글로빈의 구조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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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자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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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모글로빈 포화도 곡선

곡선(curve)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공식을 사용하는 시그모이드 플롯(sigmoid plot)으로 가장 잘 설명된다:

표준 해리 곡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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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 변인 변화 곡선의 이동
온도
2,3-BPG
pCO2
산성도 [H+]

메모:

  • 왼쪽으로 이동: 더 높은 O2 친화력
  • 오른쪽으로 이동: 더 낮은 O2 친화력
  • 태아 헤모글로빈은 성인 헤모글로빈보다 O2 친화력이 더 높다. 주로 2,3-비스포스포글리세르산에 대한 친화력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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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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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B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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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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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화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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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대사결함(메트헤모글로빈혈증)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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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PP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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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inositol trispyrophosphate (ITPP)

태아 혈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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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헤모글로빈 포화도 곡선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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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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