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청사기 상감파도어문 병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분청사기 상감파도어문 병
(粉靑沙器 象嵌波濤魚文 甁)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보물
종목보물 제1455호
(2006년 1월 17일 지정)
수량1점
시대조선시대
소유성보문화재단
주소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152길 53,
호림박물관 (신림동,호림박물관)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분청사기 상감파도어문 병(粉靑沙器 象嵌波濤魚文 甁)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호림박물관에 있는 조선시대분청사기이다. 2006년 1월 17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455호로 지정되었다.[1]

개요[편집]

이 분청사기 상감파도어문 병은 조선초기 분청의 전형적인 병 형태로써 전면에 굵고 대담한 상감문양을 새겨 넣었다. 목부분에는 연주문(連珠文)이 상감되고 그 아래의 어깨부분에는 두 개의 문양대로 나누어 인화기법을 사용하여 국화문(菊花文)을 꽉 차게 배치하였다. 몸통에는 파도위로 헤엄치는 물고기를 크게 두 군데 상감하고 그 밑에는 당초문대(唐草文帶)를 둘렀는데 모두 백상감으로 하였다. 파어문의 해학성이 뛰어나고 활달한 문양과 다리에까지 문양을 넣어 제작한 점 등이 돋보인다.[1]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문화재청고시제2006-6호,《국가지정문화재〈보물〉지정》, 문화재청장, 관보 제16173호, 2006-01-17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