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스 포풀리, 복스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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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스 포풀리, 복스 데이 (라틴어: Vox populi, vox Dei)는 라틴어로 된 속담으로 '민(백성)의 목소리는 신의 목소리'라는 뜻이다. 이 문귀는 1709년에 휘그당 (영국)의 문헌에 사용되었으며 저자는 알려지지 않지만, 로버트 퍼거슨이나 토마스 해리슨 중에 한 명일 것으로 추측된다. 이 용어의 어원은 1327년 캔터베리 대주교였던 월터 레이놀즈가 에드워즈 2세에 대항하여 한 설교의 제목이었다. 그 전에는 알퀸이 샤르멩 황제에게 전하는 항소문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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