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 외스틀룬드(Ruben Östlund, 1974년 4월 13일 ~ )는 스웨덴의 영화 감독이다. 영화 《더 스퀘어》와 《슬픔의 삼각형》을 통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2회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