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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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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해안, 대륙붕, 대륙사면, 대륙 융기부

대륙대(Continental rise)는 대륙사면심해 평원 사이에 위치한 퇴적물의 경사가 완만한 지대이다.

대륙사면의 주요 부분으로, 대양저의 약 10%를 차지한다.[1][2]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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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질학적 구조는 퇴적물 퇴적의 결과로, 주로 질량 낭비, 모래 및 기타 퇴적물의 중력에 의한 내리막 운동으로 인해 발생한다.[1] 퇴적물이 불연속적으로 축적되거나 대규모의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대량 낭비가 점진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1] 대규모 폐기물 발생은 종종 지진이나 대륙 사면의 과경화와 같은 갑작스러운 사건에 의해 촉발된다.[1] 퇴적물의 보다 점진적인 축적은 바다에 부유하는 반원양 퇴적물이 천천히 해저에 가라앉을 때 발생한다.[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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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tchell, N. C. (2015), “Submarine Geomorphology☆”, 《Reference Module in Earth Systems and Environmental Sciences》 (영어) (Elsevier), ISBN 978-0-12-409548-9 
  2. Patruno, Stefano; Helland-Hansen, William (2018). “Clinoforms and clinoform systems: Review and dynamic classification scheme for shorelines, subaqueous deltas, shelf edges and continental margins”. 《Earth-Science Reviews》 (영어) 185: 202–233. Bibcode:2018ESRv..185..202P. doi:10.1016/j.earscirev.2018.05.016. ISSN 0012-8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