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타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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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9/96/Knitta_on_Delancey_M-cropped.jpg/220px-Knitta_on_Delancey_M-cropped.jpg)
니타 플리즈(Knitta Please)는 2005년 텍사스 휴스턴에서 시작된 뜨개질로 낙서하는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집단을 일컫는다. 그들은 가로등, 파킹미터, 공중전화 부스, 표지판 등 길거리에 있는 공공건축물에 뜨개질을 입힌다. 니타 플리즈는 "니트 그래피티", "얀 스토밍", "얀 바밍"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1] 그들의 목표는 거리를 더 따뜻하고 포근하게 만드는 것이다.[2] 니타 플리즈는 2007년 말 11명의 구성원으로 되었지만, 여행과 뜨개질을 계속하려는 설립자 때문에 수가 줄었다. 국제적으로는 여러 단체들이 생겨 니타 플리즈의 뜻을 같이 하고 있다.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로 그들의 예술을 보여주고 있다.
역사[편집]
니타 플리즈는 폴리코튼(PolyCotN)이라는 사람이 시작했다. 그녀는 2005년 10월, 아크릴릭(Akrylik)이라는 여자와 뜨개질 계획의 미완성에 대한 절망을 달래기 위해서 그녀와 함께 니타 플리즈를 창시했다.[3][4] 첫번째 작업은 사예(Sayeg)의 휴스턴 가게의 앞문에 덮개를 씌우는 것이었다. 예상치 못하게 그녀와 손님들을 그것을 좋아했고, 이것을 계기로 더 많은 뜨개질을 하기로 하였다.[1]
각주[편집]
- ↑ 가 나 Harper, Marques (2010년 4월 20일). “"Artist adds color to city's fabric”. Austin Statesman. 2012년 10월 1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5월 10일에 확인함.
- ↑ “Houston, Texas Cries Out 'Knitta Please'”. Wireless Flash News. 2006년 1월 6일. 2007년 6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7년 12월 23일에 확인함.
- ↑ Karlin, Susan (2011년 5월 25일). “Urban Graffiti Knitters Are the New, Cozier Christo and Jeanne-Claude”. fastcompany.com. 2011년 3월 28일에 확인함.
- ↑ Bjortomt, Olav (2006년 3월 11일). “Knit Wits”. Times Newspapers. 2013년 7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7년 12월 2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