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모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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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모(金濬模, 1845년 ~ 1896년 3월 28일)는 조선 말기의 의병이자 독립운동가로, 경상북도 안동시 출신이다. 1896년 1월 21일에 결성된 의병대 안동의진(安東義陣)에서 소모장(召募將)으로 활동했으며 1896년 3월 28일 비안 등지에서 군사를 모집하던 도중 도리원(桃李院)에서 총을 맞고 사망하였다.[1] 그는 2006년에 독립유공자로서 애국장을 받았다.
각주
[편집]- ↑ “독립유공자(공훈록)”. 국가보훈처. 2012년 4월 20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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