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순 (19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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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순(金東淳, 1922년 ~ 2003년 7월 9일대한민국의 공무원, 정치인, 사회기관단체인이다. 강화군 출신.

인천시청에서 재직 중 6.25 전쟁을 겪었으며 경기도청의 보사국장과 도로국장, 강화군수, 김포군수, 평택군수, 시흥군수, 인천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약력[편집]

  • 경기도 강화군 출신, 뒤에 인천시 숭의동 72-17으로 이주하였다.
  • 수원공립농림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 인천시청 총무과 인사계장
  • 인천시청 인사계장 재직 중 6.25 전쟁이 발생, 조선인민군이 들어왔지만 그는 하상훈 등과 끝까지 인천시청을 지키고 있었다.[1]
  • 인천시청 사회과 주사
  • 1952년 서울특별시청 교육국 학사행정과 참사
  • 1952년 서울시 내무국 사계과 주사
  • 1953년 인천시청 산업과 직원
  • 1956년 인천시청 총무과 총무담임
  • 인천시청 보건사회과장
  • 인천시청 산업과장
  • 인천시 부시장
  • 1966년 6월 23일 경기도청 보건사회국장
  • 평택군수
  • 강화군수
  • 김포군수
  • 시흥군수
  • 1970년 3월 3일 경기도청 기획관리실 기획관
  • 1970년 6월 23일 경기도청 도로국장
  • 경기개발공사 전무이사
  • 1974년 5월 3일 ~ 조흥은행 부산지점장 직무대리
  • 1976년 7월 20일 ~ 인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
  • 인천문화원장
  • 2002년 4월 25일 ~ 2003년 7월 9일 전국문화원연합회 인천시지회 회장
  • 2003년 7월 9일 오전 8시 40분경 문화원연합회장 재직 중, 인천 인하대학교병원에서 사망

가족 관계[편집]

  • 부인 : 이름 미상
    • 아들 : 2남
    • 딸 : 김성숙(1947년 ~ ), 제4대, 5대 인천광역시의원
    • 딸 : ?
    • 딸 : ?
  • 부인 : 국희열(1943년 ~ ), 1973년 재혼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보관된 사본”. 2018년 6월 1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6월 1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