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그뢰나선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그뢰나선(스웨덴어: Gröna linjen)은 스톡홀름 지하철의 노선 중 하나이다. 총 49개의 역이 있으며 지상역 37개, 지하역 12개이다. 총 노선 길이는 41.256 km이다. 2005년 기준 년간 수송객 1억 4600만 명, 2006년 기준 평일 수송객 48만 2천명이다.

총 3개의 지선과 운행 계통 T17, T18, T19호선이 존재한다. T17호선은 오셰스호브 역에서 시작하여 스카르프넥, T18호선은 알비크 역에서 시작하여 파르스타 스트란드, T19호선은 헤셀뷔 스트란드 역에서 시작하여 학세트라 역까지 운행한다. 알비크-굴마르스플란 간은 모든 운행 계통이 공통으로 운행하며, 굴마르스플란 역에서 T19호선, 셰르마르브링크 역에서 T17/T18호선이 분기한다. 가장 긴 터널 구간은 감라스탄-오덴플란-상트 에릭스 교(3.4km), 슬루센-스칸스툴 교(1.5km), 상트 에릭스 교-린드하겐스플란(1.2km) 구간이다.

2008년 겨울에 측정한 최다 승차자 역은 다음과 같다.[1]

순위 승차량
1. T-센트랄렌 58 000
2. 슬루센 43 000
3. 굴마르스플란 35 000
4. 프리드헴스플란 31 000
5. 회토리에트 30 000
6. 스칸스툴 27 000
7. 오덴플란 24 000
8. 로드만스가탄 24 000
9. 메드보리아르플라첸 22 000
10. 상트 에릭스플란 21 000

역사

[편집]


1950년 10월 1일 슬루센-회카렝엔 구간이 개통되었다. 1957년 회토리에트-슬루센 사이가 개통되었고, 그뢰나 선의 떨어진 두 부분이 연결되었다. 현재의 노선은 대부분 1960년이 되기 전에 개통되었다. 1971년과 1994년 파르스타 스트란드 역과 스카르프넥 역이 개통되었고, 스카르프넥 역은 스톡홀름 지하철에서 100번째로 개통된 역이다.

도시 철도가 개통되기 전 일부 노선은 지하 노면 전차 노선으로 개업하였다.

  • 1933년 쇠데르 터널
  • 1934년 트라네베리 교
  • 1946년 스칸스툴 교. 이후 도시 철도 노선으로 편입되었다.
  • 1944년 엥뷔 선(알비크-오셰스호브)
  • 1930년대 외르뷔 선(글로벤-스투레뷔), 이후 평면 교차가 해소되었다.

도시 철도와 노면 전차 노선의 차이는 전차선의 위치(노면 전차는 가공 전차선, 도시 철도는 차량 하부), 평면 교차 여부이다.

시설 개선

[편집]

2008년 3월 25일-8월 17일 동안 셰마르브링크-파르스타 스트란드 구간이 영업을 중지하였고, 굴마르스플란 광장에서 대체 버스가 운행하였다.

각주

[편집]
  1. Storstockholms Lokaltrafik (2009). “Fakta om SL och länet 2008” (PDF).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같이 보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