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부양상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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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AC(Landing Craft Air Cushion)는 미국 해군의 상륙용 호버크래프트이다. 해병대의 병력, 장비, 화물을 싣고 시속 65 km 속도로 300 km 멀리 해안에 상륙시킨다.
역사
[편집]1987년에 USS 저먼타운 (LSD-42) 함에 최초로 실전배치되었다. 그 후 미국 해군의 LHA, LHD, LSD, LPD에서 사용되었다. 일본의 해상자위대에도 수출되었다.
LCAC를 탑재할 수 있는 수량은 다음과 같다
- 와스프급 강습상륙함 3대
- 타라와급 강습상륙함 2대
- 앵커리지급 LSD 4대
- 오스틴급 LPD 1대
- 위베이아일랜드급 LSD 4-5대
- 산안토니오급 LPD 2대
총 91대가 미국 해군에 인도되었다. 1994년-1995년에 기뢰 제거 키트 8대를 획득했다. 10년인 수명을 연장시키는 프로그램이 현재 진행 중이다.[1]
대한민국
[편집]한국 해군은 솔개 631급 고속상륙정이 공기부양상륙정(LCAC)이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Saunders, Stephen (RN). Jane's Fighting Ships, 2003-2004. ISBN 0-7106-25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