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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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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방씨
開城龐氏
관향개성시
시조방두현(龐斗賢)
원시조방연(龐涓)
인구(2015년)835명

개성 방씨(開城龐氏)는 개성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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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龐)씨는 중국 시평(始平:섬서성 관중도 흥평현의 진나라 때 지명)에서 계출된 성씨이다. 위(魏)나라 장군(將軍)인 방연(龐涓)의 원손이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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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방두현(龐斗賢)은 원(元)나라 직성사인(直省舍人)으로서 1351년 공민왕비(恭愍王妃)인 노국대장공주(魯國大長公主)를 배행하고 고려에 동래하여 개성에 정착하였다고 한다.[1]

과거 급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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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양혁(龐陽赫)이 1773년(영조 49년) 증광 무과에 을과(乙科)로 급제하였다.[2]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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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력(龐櫟) : 영조 때 벽사도찰방(碧沙道察訪)
  • 방우량(龐友亮) : 고종 때 훈련원 판관(訓鍊院判官)
  • 방윤직(龐允直) : 고종 때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 방인혁(龐寅赫) : 대한제국 관료. 일제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
  • 방한홍(龐漢弘) : 한화케미칼 대표이사 사장[3]

항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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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世 13世 14世 15世 16世
佑(우) 基(기) 亮(량) 會(회) 淳(순)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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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년 673명
  • 2000년 847명
  • 2015년 835명[4]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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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성 방씨”. 《부천족보전문도서관》. 
  2. 방양혁 - 한국학중앙연구원
  3. “방한홍 한화케미칼 사장”. 한국경제. 2013년 1월 29일. 
  4. “KOSIS”. 《kosis.kr》. 2022년 11월 19일에 확인함.